구성주의1 2번째 인공지능 - 인공지능의 겨울 인공지능의 겨울 ● 인공지능은 지금까지 2번의 겨울이 있었습니다. 과연 3번째 겨울은 올까요? ● 그런데 말입니다. 첫 번째 인공지능의 겨울은 왜 왔을까요? ● 지난번 프랭크 로젠블랏이 인공신경망(=딥러닝)의 기원인 퍼셉트론(1958)을 제안했다 말씀드렸습니다.. ● 마빈 민스키는 당시 대세였던 기호 주의의 대표주자였고, 퍼셉트론의 등장으로 인한 연결주의의 급부상을 경계했던 모양입니다. ● 그는 구성주의(constructionism)로 잘 알려진 시모어 페퍼트와 함께 퍼셉트론의 한계를 수학적으로 증명해냅니다. ● 퍼셉트론은 단순한 선형 분류기에 불과하며 간단한 XOR 분류조차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한 것이죠. ● 이 책으로 인해 인공신경망 연구는 진정한 아웃사이더가 됩니다. 연구비 지원이 모조리 끊기게 .. 2022. 8. 16. 이전 1 다음